백악관 보고서에 포함된 일련의 권고안은 대통령이 2월에 100일간의 검토를 지시한 결과 화요일에 발표되었다.
250쪽 분량의 ‘탄력적 공급망 구축, 미국 제조업 활성화 및 광역 성장 촉진’ 보고서는 의회가 국내 반도체 제조업에 최소 500억 달러의 투자를 지원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상원은 화요일에 국내 칩 연구, 설계 및 제조에 대한 연방 투자 520억 달러를 포함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미국의 혁신 경쟁법은 68대 32로 통과되어 현재 하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백악관은 보고서 요약본에서 “장기적으로 탄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현재의 부족으로 심각한 영향을 받고 있는 보다 성숙한 로직 칩의 6-9%만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조 능력의 상실은 우리의 장기적인 경제 경쟁력뿐만 아니라 반도체 공급망 전체를 위태롭게 합니다.”
다른 권고안에는 전기차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소비자 리베이트와 세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의회는 미국에서 제조된 EV로 연방 정부의 차량 선단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50억 달러를 책정해야 하며 국가 충전 인프라에 150억 달러를 배정해야 한다.
또한 보고서는 상무부의 공급 탄력성 프로그램에 대한 의회 자금 500억 달러뿐만 아니라 배터리 공급망 전체에 걸친 자금 지원을 요구한다.
보고서는 고체 리튬이온 설계를 포함한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대한 공공 R&D 투자를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
지속적인 제조와 API 바이오 제조(Advanced Pharmacic Invidents) 등 첨단 제조 기술에 대한 자금 지원을 늘리는 것도 R&D 제안이다.
중요한 제품 생산에 집중하기 위해 노동법의 변경도 제안된다. 한 조치는 미국의 중요한 광물 생산 및 가공 현장의 식별을 요구한다. 행정부의 4개 부서는 추천을 했다: 상업, 에너지, 국방, 그리고 보건 및 인적 서비스.
이 보고서는 최고 경영진의 성명을 포함한 반도체 업계의 수개월간의 로비 끝에 나온 것이다. 반도체산업협회는 백악관 보고서가 연방정부의 자금 지원을 요청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존 노이퍼 SIA 사장 겸 CEO는 성명을 통해 “반도체는 미국 경제, 국가 안보, 중요 인프라의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회와 행정부 지도자들과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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